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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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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5/16 03:13 Posted by Isabel

요즘 캐 공감하면서 보는 웹툰이다. 어느 부분이 캐 공감인지는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음.
그냥... 이것저것 다. 나만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안심과 위로가 된다. (야)


그리고 솝히가 링크해 준 개와 토끼의 주인.
3편을 보고 슈바가 귀여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

난 지금 몹시 심심해. 놀아줘. 쓰다듬어 줘. 그리고 맛있는 걸 줘. 그럴 거지? 우왕, 기쁘다~~

아 쫌!!
너무하네... 좋아서 그런건데... (시무룩)


누군가의 표정이 생각나서 미안했다. 싱크로가 ㄷㄷㄷ
좋아서 그러는 거 모르는 건 아니야 슈바... ㅠㅠ 아무튼...
그래서 앞으로 별명을 슈바라고 하려니까 어감이 쫌...
토깽이라고 하기에는 덩치가 쫌...
그러니까 그냥 (언제나 그랬듯이) 곰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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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5/16 02:57 Posted by Isabel

주변이 단체로 멘붕사태.
위로받으려다가 오히려 위로해주고, 위로해주려다가 위로받고 이러고 있습니다.
남들의 아픔에 비하면 저의 고민이란 너무 하찮은 것 같고... 물론 고민 질량 절대 불변의 법칙에 의하면 내 고민이나 남의 고민이나 똑같이 어렵고 힘든 거겠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시기에는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하고 또 묵상하며 신의 뜻을 구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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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북이 포맷되었습니다. 지가 자동으로 포맷 된 것도 아니고 제가 한 것도 아니니까 이런 어색한 표현을 구사합니다. 깔끔합니다. 당분간 이 깔끔함을 즐겨주겠어-!!


2. 새삼스럽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아픔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3.


영드 Marple의 영향으로 옛스러운 추리물을 읽어보려고 하는 중. 재미로 읽는 책은 주로 E-Book을 애용하는데, 응24의 추리/판타지/### 카테고리를 뒤지다가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BL은 판타지니까.
사실, 섬뜩한 추리물은 밤에 잠을 못 자서 못 읽고, (이미 살인은 섬뜩하지만) 안락의자 탐정 스타일을 좋아해요. 역시 마플 할머니 최고. (그래도 Marple도 가끔 무서움...)


4. 마망도 여자였습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속옷 세트 두 벌을 사드렸는데, 한 벌은 스킨톤, 한 벌은 조금 화려한 것이었습니다. 스킨톤만 사려니 조금 화려한 것도 기분 전환에 좋지 않을까 해서 사왔더니만... 화려한 것부터 입으시는 것이... 엄마도 여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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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이라도 있고 없고.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5/12 11:06 Posted by Isabel

지난번 결혼식에 가서 청첩장 받은 것을 가방에 넣어두고는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어제 마망께서,

"너 내일 결혼식 있지 않니?"

...Aㅏ.....
피부과 예약이 12시. 결혼식 2시. 오늘은 택시로 계속 뛰어댕겨야 합니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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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결혼식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4/29 04:44 Posted by Isabel
교회 구역장님 큰 딸(이라고 해도 나보다 #살 어린 츠자;) 결혼식이 교회에서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구역장님과 친분 문제도 있지만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는 건 어떤 분위기인가 궁금하기도 해서.
(5월에 한 번 더 가서 보게 되겠지 =_= / 그 아이도 $살 어린 처자라지. 훗)

신랑이 외쿡인이라 영어예배 담당하시는 전도사님이 주례사를 통역 하셨다는 게 특이한 점이랄까.
통역이 있는 결혼식이다 우왕.

 신부의 얼굴이 스크린에 비춰졌을 때 "와, 애기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절친 표범이도 그 나이에 결혼했지만, 그때는 나도 그 나이였으니까 표범이가 '애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엄..음... 확실히 신부가 어리니까 이쁘드라.

좌 마망 우 마망 친구분(엄마를 교회로 인도하신 엄마의 중학교 동창!) 사이에 끼어 앉아있었는데, 신랑신부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순서가 되니 양쪽에서 눈물샘 폭발. 서로 "야, 너 손수건 좀 있니?" 이러고 계시고... 이 분들이 왜 우는지 아는 나는 가운데에서 민망한 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의 딸 결혼하는 데 울면, 엄마 딸은 진짜 민망하다규...

마망과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각별하다보니 마망께서는 제가 결혼하는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시고, 마망의 마음을 아는 친한 친구분들도 같이 울게되고 뭐 그런거죠... 아무리 그래도 나를 사이에 두고 하지도 않은 내 결혼 상상하면서 울지마요 쫌... 난 결혼식날 울고싶지 않다규... =_=;; 팔려갈 것도 아니고, 어디 멀리갈 것도 아니고..(멀어봤자 대한민국이겠지) 일찍가는 것도 아닌데(!) 왜 우러.... 오늘 혼주라면 딸내미가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지구 반대편 호주로 가니까 울법도 하지만 =_=;;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진짜 만나는 분들마다 한.분.도. 안.빼.놓.고. 언제 가냐고 물어보시네요 ㅋㅋㅋㅋ 아, 맞다 결혼식 오면 이런 게 있었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상 최대로 많이 들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분들은 친척들보다 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에서 결혼하니 앞 뒤 다른 결혼식이 없어서 하객이 섞이고 밥 먹으면서 시간에 쫓기고 하는 일은 없어서 조트라구요... 머, 다른 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성경말씀을 인용해서 주례를 하시는데, 담임 목사님이 문학 장년(!)이시라 그런지 왠지 주례사가 로맨틱하였어요. 창세기가 로맨틱하다고 느껴지다니... 무엇보다 주례사 길이가 여태 들어온 어떤 주례사보다 짧았어!! 최고예요! 0_0 b 
  머 그런 걸 느끼고 왔네영.. ㅇㅇ


+ 그리고 새삼, 태양의 I need a girl은 참 달콤한 노래입디다... (멜로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망도 "뭘 해도 이쁜 뭘해도 이쁜" 이건 들린다고 킥킥. (근데 엄마, 그거 잘못 들었어 ㅋㅋ)



= = = =
 아, 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도심 공원마다 사람이 그득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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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였더라구요.
근데, 그 글을 쓰고 그 다음날부터 죽었었습니다.
죽과 함께한 일주일. 먹고 싶은 것이 어찌나 많던지...



어쨌든, 살아있습니다.


+ 얼마전에는 약속 늦었다고 지하철역에서 종니 뛰고 뇌빈혈 와서 쓰러질 뻔하기도 했지만....=_=;
생긴 건 비리비리하게 생겼어도 그렇게 아무데서나 픽픽 쓰러지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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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말이 없네요.
특별한 변화도 없고 뭐 그렇습니다.
지금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겠고..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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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2/04 18:35 Posted by Isabel



친하게 지내는 선배(♂)의 카톡 대화명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트윗에서 만난 김에 카톡으로 물어보았더니, 역시나. 요새는 연애나 결혼 임신 출산 등을 카톡 소개글 보고 알게 되네요 ㅋㅋㅋ




난 그냥 가볍게 받아칠 생각이었는데, 오호라~ 이렇게 나오신다면!!!!
나도 게임하는 녀자야!!!! 그리고 발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오늘 군렙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부를 잔뜩 들고있지만 발컨은 답이 없ㅋ다ㅋ


여자랑 이런 식의 비유가 가능한 것보다도, 순수한 은유로 대화가 무리없이 진행되는 게 놀랍네요.



언제 어디서나 캐쉬는 소중합니다.jpg
이 뒤에 길드만 잘 만나면 쪼렙에 발컨도 금방 큰다는 말도 했지만 아아 길어 ㅋㅋㅋㅋㅋㅋ
게임 할 때와 같은 정성과 애정으로 연애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선배님. (이럴때만 선배취급)




그래, 길드 말인데. 저도 길드에 가입했습니다 '-'
가입하고보니, 길마가 애 둘 딸린 아줌마. 부길마도 여자. 길드채팅 하다보면 이 길드는 유난히 아줌마들이 많아서 남자들이 위축된다며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나는 아줌마들이랑 잘 통한다는 말도 들었다. ...정말 미혼 맞냐며. ...여러분 ㄱ-;;


아 진짜 나란 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게임에서 길드를 들어가도 여자 많은 길드에 찾아 들어가는 그런 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드에 찾아 들어간 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가입하게 되었는데 들어가보니 그랬다는 이야긔.

하긴, 친족 및 특수관계자를 제외하면 친하게 지내는 거의 유일한 남자사람이 바로 저 카톡의 주인공입니다. 덕은 덕을 부르고 여자는 여자를 부르고. (응?)


그나저나 저도 렙업하러 고고씽합니다.
은유가 아니고 진짜로 레벨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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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쇼핑을 했습니다.
스커트에 입을 수 있으면서 청바지 같은 캐쥬얼에 입기에도 무난한 스웨터, 혹은 티셔츠를 목표로 돌아다니는데 아아, 티셔츠나 스웨터 아래에는 레깅스나 스키니진만 입어야 한답니까? ㅠㅠ 하나같이 길고 헐렁해!!!

게다가 사이즈는 55 아니면 66. 니트를 포함하여 신축성이 좀 있다는 옷들은 Free도 다반사. 마법의 소재로 만들어 진 것도 아니고 진정 모든 사람에게 맞는 Free 사이즈일리가 없잖아?
아니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재고 부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인 건 알지만요.

저처럼 55도 66도 입을 수 없는 사람은 정말 옷 사는데 애로사항이 많네요.
다섯 시간 돌아다닌 끝에 스커트에 입을 수 있으면서 청바지 같은 캐쥬얼에 입기에도 무난한 스웨터를 사긴 샀어요! 네, 샀습니다!! 근데 다섯시간 어쩔거니 orz
입고 싶은 옷을 입는 건, 정말 힘드네요. 사이즈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이런 저런 고민 없이 옷을 사서 잘 입을 수 있으신 분들은 축복받으신 겁니다. 진짜루요.

+ + +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한 번은 입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함께 입어 예쁠 그 티셔츠들이나 그 니트들은 여기저기 두루 어울리는 옷들이 전혀 아니었어요. 레깅스라면 짧은 스커트나 원피스 아래에 받쳐입을 수 있지만, 스키니진을 입는다면, 상의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의 쇼핑은 스타일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여정 중 한 걸음에 불과할 뿐인데, 갈 길이 정말 머네요.
내가 돈이 많아서 옷장을 확 뒤엎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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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한 주말

이런저런 근황/투덜투덜 2011/12/12 01:40 Posted by Isabel

1. 토요일은 절친 오빠 결혼식이 있었다. 친구녀석은 초대해놓고 손님 접대를 안해줘서, 초대받은 친구 절친 셋이 뭉쳐서 놀았다. 처음 보는 친구도 있었지만 다들 친구 통해서 익숙해져서 아, 니가 걔냐?? 이런 분위기로.. 덕분에 인간 관계를 넓히고 왔다. 그래봐야 여자사람 =ㅁ=;;;;
피로연에서 밥 먹고 있는데 친구 오빠가 너네들도 왔냐며 "야, 우리 @@이 시집 좀 보내줘"라고 말하기에 단체로 "우리도 못갔는데 누굴 보내요!!"라며 버럭해놓고는, 막상 오빠 가고나니 "근데, 니들 시집 갈 생각은 있고?" 이러면서 킥킥댄다거나..
폐백까지 마치고 온 친구 어머니께도 "어머니~"이러면서 인사하고 집에 오니 토요일이 슝...;;; 친구 오빠 결혼식에 갔다온건지, 친구 결혼식에 갔다온 건지 분간이 안 갈정도의 느낌이랄까 ㅋㅋㅋ 하긴, 1-2년 친구여야지.

2. JPT를 보고 왔다. 오랜만에 보는 거긴 한데, 그냥 편안하게 보고 왔다. 잘 모르겠는 문제들 앞에선 "아 뭐 어때. 걍 틀리면 되지" 이러고 과감하게 찍고. 1등으로 봤는지 다 끝내고 멀뚱거리고 있으니 감독하시던 분이 전화기 배터리 주시드라(...) 성적 발표는 21일. 옆에 트윗에도 썼지만, そんな質問にはお答え致しかねます。라는 문장을 보는 순간 카게야마(=사쿠라이 쇼) 목소리로 자동 재생됐다. ㄷㄷㄷ 대박. 파슨돋네.

3. 웨딩홀에 사람이 버글거리더니, 아무래도 누군가의 감기균이 재침입한 모양이다. ㄱ-
주말 내내 골골 앓는 중. ㅠㅠㅠㅠ 또 병원에 가야할 기세 ㄱ-

4. Phit Droid 하는 중. 레벨이 무지 많은데, 뭔가 올클에 대한 쓸데없는 오기가 생겼다능. 일단 Novice 300개는 클리어 완료 ㅋㅋㅋ

5. 기도하는 게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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