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공지사항

rss 아이콘 이미지

Search

'이런저런 근황/Diary'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2/05/16 어쿠스틱 라이프
  2. 2012/05/16 도대체 왜...
  3. 2012/05/12 넋이라도 있고 없고.
  4. 2012/04/29 교회 결혼식
  5. 2012/02/04 어떤 대화. (1)
  6. 2011/11/14 최근의 카톡대화들
  7. 2011/11/06 피부는 진리.
  8. 2011/11/05 고지식함 돋네!
  9. 2011/11/03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
  10. 2011/10/17 사람의 인연은 신기해서..

어쿠스틱 라이프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5/16 03:13 Posted by Isabel

요즘 캐 공감하면서 보는 웹툰이다. 어느 부분이 캐 공감인지는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음.
그냥... 이것저것 다. 나만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안심과 위로가 된다. (야)


그리고 솝히가 링크해 준 개와 토끼의 주인.
3편을 보고 슈바가 귀여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

난 지금 몹시 심심해. 놀아줘. 쓰다듬어 줘. 그리고 맛있는 걸 줘. 그럴 거지? 우왕, 기쁘다~~

아 쫌!!
너무하네... 좋아서 그런건데... (시무룩)


누군가의 표정이 생각나서 미안했다. 싱크로가 ㄷㄷㄷ
좋아서 그러는 거 모르는 건 아니야 슈바... ㅠㅠ 아무튼...
그래서 앞으로 별명을 슈바라고 하려니까 어감이 쫌...
토깽이라고 하기에는 덩치가 쫌...
그러니까 그냥 (언제나 그랬듯이) 곰도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도대체 왜...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5/16 02:57 Posted by Isabel

주변이 단체로 멘붕사태.
위로받으려다가 오히려 위로해주고, 위로해주려다가 위로받고 이러고 있습니다.
남들의 아픔에 비하면 저의 고민이란 너무 하찮은 것 같고... 물론 고민 질량 절대 불변의 법칙에 의하면 내 고민이나 남의 고민이나 똑같이 어렵고 힘든 거겠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시기에는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하고 또 묵상하며 신의 뜻을 구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참... 어렵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넋이라도 있고 없고.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5/12 11:06 Posted by Isabel

지난번 결혼식에 가서 청첩장 받은 것을 가방에 넣어두고는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어제 마망께서,

"너 내일 결혼식 있지 않니?"

...Aㅏ.....
피부과 예약이 12시. 결혼식 2시. 오늘은 택시로 계속 뛰어댕겨야 합니다요.
;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교회 결혼식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4/29 04:44 Posted by Isabel
교회 구역장님 큰 딸(이라고 해도 나보다 #살 어린 츠자;) 결혼식이 교회에서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구역장님과 친분 문제도 있지만 다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는 건 어떤 분위기인가 궁금하기도 해서.
(5월에 한 번 더 가서 보게 되겠지 =_= / 그 아이도 $살 어린 처자라지. 훗)

신랑이 외쿡인이라 영어예배 담당하시는 전도사님이 주례사를 통역 하셨다는 게 특이한 점이랄까.
통역이 있는 결혼식이다 우왕.

 신부의 얼굴이 스크린에 비춰졌을 때 "와, 애기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절친 표범이도 그 나이에 결혼했지만, 그때는 나도 그 나이였으니까 표범이가 '애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엄..음... 확실히 신부가 어리니까 이쁘드라.

좌 마망 우 마망 친구분(엄마를 교회로 인도하신 엄마의 중학교 동창!) 사이에 끼어 앉아있었는데, 신랑신부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순서가 되니 양쪽에서 눈물샘 폭발. 서로 "야, 너 손수건 좀 있니?" 이러고 계시고... 이 분들이 왜 우는지 아는 나는 가운데에서 민망한 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의 딸 결혼하는 데 울면, 엄마 딸은 진짜 민망하다규...

마망과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각별하다보니 마망께서는 제가 결혼하는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시고, 마망의 마음을 아는 친한 친구분들도 같이 울게되고 뭐 그런거죠... 아무리 그래도 나를 사이에 두고 하지도 않은 내 결혼 상상하면서 울지마요 쫌... 난 결혼식날 울고싶지 않다규... =_=;; 팔려갈 것도 아니고, 어디 멀리갈 것도 아니고..(멀어봤자 대한민국이겠지) 일찍가는 것도 아닌데(!) 왜 우러.... 오늘 혼주라면 딸내미가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지구 반대편 호주로 가니까 울법도 하지만 =_=;;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진짜 만나는 분들마다 한.분.도. 안.빼.놓.고. 언제 가냐고 물어보시네요 ㅋㅋㅋㅋ 아, 맞다 결혼식 오면 이런 게 있었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상 최대로 많이 들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분들은 친척들보다 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에서 결혼하니 앞 뒤 다른 결혼식이 없어서 하객이 섞이고 밥 먹으면서 시간에 쫓기고 하는 일은 없어서 조트라구요... 머, 다른 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성경말씀을 인용해서 주례를 하시는데, 담임 목사님이 문학 장년(!)이시라 그런지 왠지 주례사가 로맨틱하였어요. 창세기가 로맨틱하다고 느껴지다니... 무엇보다 주례사 길이가 여태 들어온 어떤 주례사보다 짧았어!! 최고예요! 0_0 b 
  머 그런 걸 느끼고 왔네영.. ㅇㅇ


+ 그리고 새삼, 태양의 I need a girl은 참 달콤한 노래입디다... (멜로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망도 "뭘 해도 이쁜 뭘해도 이쁜" 이건 들린다고 킥킥. (근데 엄마, 그거 잘못 들었어 ㅋㅋ)



= = = =
 아, 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도심 공원마다 사람이 그득그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어떤 대화.

이런저런 근황/Diary 2012/02/04 18:35 Posted by Isabel



친하게 지내는 선배(♂)의 카톡 대화명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트윗에서 만난 김에 카톡으로 물어보았더니, 역시나. 요새는 연애나 결혼 임신 출산 등을 카톡 소개글 보고 알게 되네요 ㅋㅋㅋ




난 그냥 가볍게 받아칠 생각이었는데, 오호라~ 이렇게 나오신다면!!!!
나도 게임하는 녀자야!!!! 그리고 발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오늘 군렙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부를 잔뜩 들고있지만 발컨은 답이 없ㅋ다ㅋ


여자랑 이런 식의 비유가 가능한 것보다도, 순수한 은유로 대화가 무리없이 진행되는 게 놀랍네요.



언제 어디서나 캐쉬는 소중합니다.jpg
이 뒤에 길드만 잘 만나면 쪼렙에 발컨도 금방 큰다는 말도 했지만 아아 길어 ㅋㅋㅋㅋㅋㅋ
게임 할 때와 같은 정성과 애정으로 연애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선배님. (이럴때만 선배취급)




그래, 길드 말인데. 저도 길드에 가입했습니다 '-'
가입하고보니, 길마가 애 둘 딸린 아줌마. 부길마도 여자. 길드채팅 하다보면 이 길드는 유난히 아줌마들이 많아서 남자들이 위축된다며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나는 아줌마들이랑 잘 통한다는 말도 들었다. ...정말 미혼 맞냐며. ...여러분 ㄱ-;;


아 진짜 나란 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게임에서 길드를 들어가도 여자 많은 길드에 찾아 들어가는 그런 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드에 찾아 들어간 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가입하게 되었는데 들어가보니 그랬다는 이야긔.

하긴, 친족 및 특수관계자를 제외하면 친하게 지내는 거의 유일한 남자사람이 바로 저 카톡의 주인공입니다. 덕은 덕을 부르고 여자는 여자를 부르고. (응?)


그나저나 저도 렙업하러 고고씽합니다.
은유가 아니고 진짜로 레벨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최근의 카톡대화들

이런저런 근황/Diary 2011/11/14 01:40 Posted by Isabel

1.


난 남자가 좋아서 호모좋아하는녀자라고!!! (뭐래)
이치뇽과 18,000원에 영화관 전세내고 오붓하게 영화보고 왔습니다. (읭?!)
사진으로 우리 둘 뿐이라는 증거를 남겨두고 싶었지만, 영화관이 어둡다보니 사진이 안 나와서(...)



2.


지_오빠_결혼식_때_와서_밥_먹으라고_해_놓고_지는_선을_보러_가겠다는_절친.jpg

실제로 그날 선을 볼지 안 볼지는 정해진 게 아니라지만, 저 녀석이 해외에서 외쿡인로동자로 사는지라, 오빠 결혼식에 휴가내서 잠깐 들어온 이상 선을 보려면 그 때 봐야하는 건 맞긔...
이참에 선 구경 해 보는 건가. '-' 제 점수는요~ <<<<<


3.


돈 거래는 확실한 우리 가족.

"절대 못 떼먹지 엄마 영세민인데...."


최근의 명언 등ㅋ극ㅋ 회사에서 웃겨 디질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컨디션 안 좋아서 죽 땡긴다는 누나한테 뭐임마?! 죽 한 그릇을 사다주지 못하고 뭐임마?!
여자친구 뭐임마?! ㄱ- 스물 일곱이라 좋기도 하겠다. 조금 있으면 만으로 스물 일곱인 주제에. 칫.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피부는 진리.

이런저런 근황/Diary 2011/11/06 09:25 Posted by Isabel

오늘은 마망의 엄청 절친, 그리고 미혼(!) 친구분의 조카가 결혼하는 날.
이런 날(=엄마가 결혼식장 가는 날)에는 딸내미 프리 메이크업 시술권 발동합니다. '-';;
내가 뭐 화장을 대단히 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엄마보단 잘하니깐 ☞☜
엄마따라 8시에 일어나서 메이크업하고 머리하고 코디까지.
재료가 부실한 가운데에서 낑낑....
근데 늘 느끼지만, 왜 같은 화장품인데, 같은 사람이 하는데, 엄마 얼굴로 가면 더 이쁜 것 같아 ㄱ-;;;
이게 다 피부때문이다. ㅠㅠ 50대인 우리 엄마가 나보다 모공 좁다능 ㅠㅠㅠㅠ

더보기

포토샵도 안 대고, 뷰티샷도 아니고, 그냥 갤스 쌩샷.
나랑 똑같은 화장품으로 내가 화장한 건데!!!!!!!!!!!!!!!!!!!!!!!!!!!!!!
피부가 (주름 빼면) 뷰티화보여.....ㅠㅠㅠㅠㅠㅠㅠ
왜 나에게 그걸 물려주지 않은거야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키는 안 물려줘서 고마워...?!)
내가 해도 이렇게 나오면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면....Aㅏ..................
엄마한테 화장 해 줄 때마다 엄마가 이뻐서 좋으면서도 슬픈 나였다...ㅠ_ㅠ

+ 모 방송에서 피부에 따라 파데는 팥알만큼, 콩알만큼, 쌀알만큼 필요하다고 그러더니.. 진짜 우리엄마는 파데도 별로 필요없드라.. 면봉으로 한 번 떠냈는데 다 남드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고지식함 돋네!

이런저런 근황/Diary 2011/11/05 00:59 Posted by Isabel

오늘따라 복작대던 퇴근길 버스에서 시달린 저는 요가 가기 전 잠시 자야겠다며 눈을 붙였습니다.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보니 왠지 방에 불이 꺼져있더군요.
산이가 놀면서 방 불을 끄기도 하니까 전 산이가 불을 끈 줄 알았습니다.  
읭? 근데 불이 안 들어와! 차단기가 내려갔어!

그대로 패닉.
마침 동생이 올라오겠다고 한 날이라서 동생아 얼른와 엉엉 ㅠㅠ
엄마 나 어떡해 엉엉 ㅠㅠ


동생이 전기 공사 아저씨를 부르고, 어쩌다보니 원인 제공자가 된 윗집 아저씨도 참관.
저는 멀찍이 한쪽 구석에 떨어져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마른 수건 좀 주시겠어요?"
"아, 마른 거요?"

그대로 욕실에 가서 수건을 가져다 드리려는데,

"못 쓰는 거 하나만 주세요."

하는 말에 멈칫.

"꼭 못 쓰는 거여야 해요?"

라고 여쭤보니 남자 셋이 빵터지네요. ;ㅁ;
아니, 뭐랄까. 그런 상황에는 내가 그렇게 된다규(.......................)
원래도 고지식하긴 한데, 그런 상황에서는 유난히 더 상태가 심해진달까. 아하하아하하.
이게 매력임돠...(뭐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1. 어제였나, 그제였나. 사무실에 계신 아저씨 1(편의상의 넘버링. 아무 의미 없음)과 점심을 먹고 왔더니 책상 위에 고디바 미니 초코렛이 쌓여있더니, 오늘 출근하니까 가나 초코렛이 책상 위에.

짜증날 땐 초코렛이 촹이긴 하지만. 쩝.


2. 요즘 미를 가꾸면서 얼굴 생김새를 이래저래 보는데, 참 내 얼굴윤곽이 예쁘지가 않더라. 이마도 울퉁불퉁하고, 턱도... 그러다가 문득 치뇽이 "너도 눈 앞트임 화장을 해보아~"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해봤다. 나름 요령을 알아낸 것 같기도. 문제는 지속되게 하는 건데......... 후우...
꿀물님 블로그에서 화장 연습을 집에 와서 저녁에 하라는 말을 봤다. 아침엔 시간이 부족하니까 제대로 연습이 되지 않는다면서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시간 여유 가지고 연습해 보라고. 어차피 화장품 가만히 내버려두면 썩는다고. 그렇게 연습하고 씻기 전에 화장 지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맞는 말이다. 가끔 저녁에 한가하면 연습을 해야겠다 ㅋㅋㅋ
문제는, 아침엔 화장을 안 한다는 거지만 ㄲㄲㄲㄲㄲㄲㄲㄲㄲ


3. 안 읽은 책 목록을 어서 정리해야하는데 이노무 귀차니즘.
집에 와서 설거지하고 밥먹고 청소하고 씻었는데 10시임 ㄱ-
게다가 딱히 하는 거 없는데 몸은 피곤해...아오...
1. 일단 요즘 엘리의 최대 관심사인 얼굴 적금 분석 일부..

세럼: 1ml 당 875원
토너: 1ml 당 180원
크림: 1ml 당 500원
폼: 1ml 당 150원
선크림: 1ml당 약 429원

폼이 토너 가격 뺨을 치네 =ㅁ=;;;
요즘엔 얼굴에 바른달까 문댄달까 하는 건 얘들 밖에 없네요.



2. 사람의 인연은 신기해서...
교회 구역 식구의 가족 중에 제가 좋아했던 저희 과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_@
바로 이 글에 등장하신 교수님!! @_@
은퇴 후에는 젊은 사람들의 자리를 뺏는다고 어떤 형태로도 출강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을 전해들으니 여전히 너무 교수님다워서 좋더라구요. ㅠ_ㅠ
자태(!)도 로맨스 그레이의 전형이셔서 진짜 되게 멋지시단 말입니다... (잠시 과거 회상)
그분께서는 제자를 만났다고 하면 교수님이 너무 좋아하실 거라면서 한 번 뵈라는데 당장 얼굴에 뿌려진 깨부터 걱정되는 못난 제자(...)

어쨌거나 정말 의외의 장소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이름을 듣게 되어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물론 정말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게 될지 알 수 없는 좁은 세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