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은 절친 오빠 결혼식이 있었다. 친구녀석은 초대해놓고 손님 접대를 안해줘서, 초대받은 친구 절친 셋이 뭉쳐서 놀았다. 처음 보는 친구도 있었지만 다들 친구 통해서 익숙해져서 아, 니가 걔냐?? 이런 분위기로.. 덕분에 인간 관계를 넓히고 왔다. 그래봐야 여자사람 =ㅁ=;;;;
피로연에서 밥 먹고 있는데 친구 오빠가 너네들도 왔냐며 "야, 우리 @@이 시집 좀 보내줘"라고 말하기에 단체로 "우리도 못갔는데 누굴 보내요!!"라며 버럭해놓고는, 막상 오빠 가고나니 "근데, 니들 시집 갈 생각은 있고?" 이러면서 킥킥댄다거나..
폐백까지 마치고 온 친구 어머니께도 "어머니~"이러면서 인사하고 집에 오니 토요일이 슝...;;; 친구 오빠 결혼식에 갔다온건지, 친구 결혼식에 갔다온 건지 분간이 안 갈정도의 느낌이랄까 ㅋㅋㅋ 하긴, 1-2년 친구여야지.
2. JPT를 보고 왔다. 오랜만에 보는 거긴 한데, 그냥 편안하게 보고 왔다. 잘 모르겠는 문제들 앞에선 "아 뭐 어때. 걍 틀리면 되지" 이러고 과감하게 찍고. 1등으로 봤는지 다 끝내고 멀뚱거리고 있으니 감독하시던 분이 전화기 배터리 주시드라(...) 성적 발표는 21일. 옆에 트윗에도 썼지만, そんな質問にはお答え致しかねます。라는 문장을 보는 순간 카게야마(=사쿠라이 쇼) 목소리로 자동 재생됐다. ㄷㄷㄷ 대박. 파슨돋네.
3. 웨딩홀에 사람이 버글거리더니, 아무래도 누군가의 감기균이 재침입한 모양이다. ㄱ-
주말 내내 골골 앓는 중. ㅠㅠㅠㅠ 또 병원에 가야할 기세 ㄱ-
4. Phit Droid 하는 중. 레벨이 무지 많은데, 뭔가 올클에 대한 쓸데없는 오기가 생겼다능. 일단 Novice 300개는 클리어 완료 ㅋㅋㅋ
5. 기도하는 게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