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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후기.

이런저런 관심/Película 2012/01/11 05:22 Posted by Isabel

32-24-34 합이 90인치라는 바디.



언니의 가슴뼈가 남일 같지 않아 다 보자마자 줄자 들고 설친 나님.
그리고 용기를 얻었다. 어라라? 의외로? 레알?



셜록 시즌 2를 보고 있습니다만 아직 토해놓을 감상은 없어요.
감상을 쓰기에 난 아직 셜록을 덜 핥았음. ㅇㅇ.
생일날 특별한 이벤트 없이 하루종일 덕질로 보냈구나. 하아.



+ + +

"뭐 갖고싶은 거 없어?" 라는 말에 딱히 없네, 라고 대답해보기도 처음인 생일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로 생일인데, 특별히 감흥도, 딱히 받고싶은 선물도 없었다능.........=ㅁ=;;
(그래도 선물을 챙겨준 친구들, 고마우이!! 자네들은 생일선물을 미리 생각해두게나!! ㅋㅋ)

딱히 받고 싶은 게 없다고 하니 마망님께서는 돈봉투와 백화점 상품권을 주셨다는 뒷이야그.
(하지만 딱 일주일 뒤가 마망 생신이라지...ㅋ...ㅋ...)
엄마 감사합니다. 낳느라 고생하신 건 엄마인데 축하는 제가 받고 있네요.
제가 애 낳게 되면 그때부터는 제 생일에 마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내 새끼는 내 생일에도 나를, 자기 생일에도 나를 챙기게 하려는 속셈 <-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다른 사람이라는 게 고무적인 일.
앞으로도 존재가 감사한 사람이 되도록 살아야할텐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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